대동보 등재를 발견한 시기는 2012년04월01일 중시조 명위

할아버님 이장 및 치장사업으로 2007년 발간된 대동보를

보다가 호적 등본상에 근거도 없고 본 종중에서 승인 한 적도

없으며 수십년 된 족보에도 없는 약20여분이 명위공파

후손으로 등재됨을 알고 대종회를 방문하여 등재된 경위를

확인 하고 있는 과정입니다.

대종회의 많은 장점은 덮고 대동보와 관련된 문제점을

지적하면 대동보 등재의 원칙은 국가가 관리하는 등본이나

분파된 종중의 고유 권한인데 어떻게 대종회에서 무슨 근거로

등재하였는지 또한 일부 종원이 스스로 인간이기를 포기하고

대동보를 발행하는 목적도 모르며, 오로지 족보 장사를 했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으며 등재됨으로 인해 대종회의 위상은 물론

분파된 종중에게 엄청난 피해를 주며, 향후 후손의 장래를

가로막는 천인공노할 배신 행위를 하였습니다.

대동보 제1권1211페이지, 대동보 제2권2319~2320 페이지

덕진 자손으로 근거도 없이 허위로 순익 이하 등재된 것을

삭제시키기 위해서 명위공파는 긴급 총회를 개최하고 만일

관련된 종원이 있다면 엄한 징계 절차를 밟을 것이며,

다시는 이러한 행위를 하지 못하도록 대종회 관련 당사자

징계는 물론 대종회에도 책임을 물을 절차를 진행하겠습니다.

  진천 송씨 안성공파 명위공파 종중 종원 송 병영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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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글과 함께 제 의견을 더 하겠습니다.

저는 명위공파의  총무업무를 맡고 있는 송 병일 입니다.

이번 사항은

(종원이라는 아무런 근거자료없이 고령의 회원에게

접근하여 잃어버린 사촌이라 칭하였으며

명위종중행사에 참여하여

 등록을 원하였으나  근거자료에 요구에

그어떤 증빙자료를

제시하지 못하고 등원을 실패, 실패후 우리종중 회원과 연락

단절, 5년이 지난 지금  조상묘공사관련작업중에 우연히 

족보에 등제되어있음을 발견함. 한명의 이름을 등제함으로써

 10명이상의 발언권을 가질수 있는 자손이 자동으로 등록이 

됨. 집안의 근간이 흔들릴수 있는 중차대한 일)     

쉬쉬하게 넘어갈 부

분이 아니라는것을

미리 명확하게 말씀드립니다.

명위공파는 현재 세대교체중이며

예전과 달리 나이가 많으신 집안 어르신들이 종중관련 일을

하는것이 아니라  종중재산을  지키고 이를 체계적으로

운영해 나아갈  판단력과 지식이 있는 젊은 세대가 이끌어 가는

종파 입니다.

이 말은 기존의 어르신들이 집안이니까 그냥 넘어가자! 라는 

식으로 넘어가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 명위종중은  원리 원칙을 준하여 명확히 

잘 못된 부분을 수정하고 넘어갈 것을 말씀드리며,

곧 있을 임시총회에 이번 사건에 대한 안건을 통과하여

공식적으로 문제제기 할 것을 다시한번 말씀드립니다.

타 종파의 임원을 맡고 계신분들 또한 이번일에 대한

심각성을 깨닳고 혹시라도  기존에 없던 종원이 발생이

되었는지 확인을 하시는것이 좋을 것이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