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글은 7월26일 파키스탄 제2의 도시인 라호르를 방문한 송대사의 근황입니다.(페이스북에서 옮김)

 

금요일 저녁 출장왔어요.라홀이라고 하는 도시인데 옛날 무굴제국의 수도입니다. 박근혜 대통령님을 대리하여 오성훈, 김동현회장에게 민주평통 자문위원 임명장드리고 진출 지상사 대표 및 교민 대표들과 인사 나누었습니다. 전세계에 펴져나가 살고 있는 우리 민족이 720만명이라고 하는데 모두들 자리잡고 나라를 빛내고 있음을 실감하였습니다.라홀(Lahore)은 900만명 정도이고 수도 이슬라마바드에서 350km 남쪽인데 두 도시를 잇는 고속도로를 1990년...대 대우건설이 건설했고 저의 셋째 동생 창환이 여기서 1998년 법인장으로 근무했습니다. 제가 파키스탄에 온 것이 우연이 아니라 필연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메리어트 호텔 계열인 Pearl Continental 호텔에 투숙했는데 지배인이 한국대사 왔다고 나와서 인사도 꽃도 선물하는 등 정성을 다 합니다.
모든 것이 나라의 후광을 업고 일 하게 되므로 대한민국 국민임에 자부심을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