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흘러 창환(원산창해) 0 1054 2022.01.27 15:25 세월이 흘러 / 송창환 흘러 흘러 오늘에 이르렀고끊임없이 내일을 향해변화를 이어 나가는 흐름 그 세월과 함께우리 모두가 동행하며매 순간 아무도 경험해보지 못한흐름을 기대감 속에맞이하곤 한다. 이것이 바로 영원한 현재이기에생명력이 멈추지 않으려면반드시 어제보다 더 복된 오늘을살아야만 하는 거다. 그래야 후회도, 아쉬움도 모두이 흐름 속에 젖어 들어생명으로 싹을 띄우고 꽃을 피우고열매를 맺는다. 최대식 기자 tok@timesofkorea.com© 타임즈코리아 & timesofkorea.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