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송씨대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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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인사말
인사의 말씀 - 진송가족 여러분 안녕하세요?

제23대 대종회장으로 선출된 영도입니다.
지난 3년여동안 코로나 펜데믹이라는 생활속에서 얼마나 고생 많으셨습니까?
이제는 이 현상에서 점차 벗어나 모든 일상생활이 차차 정상화되어가고 있는 느낌입니다.

이 어려움속에서 우리 진송을 성실하게 이끌어주신 덕규 전 명예회장님과 철한 회장님의 철저한 관리속에서 우리는 꾸준히 성장하고 발전하여 왔습니다.

우리는 온고지신(溫故知新)의 자세로 조상을 숭배하고 증경(曾經) 회장님들을 섬기며 그 위업을 받들어 각 파종회장님들과 이사님들의 긴밀한 협조와 소통으로 종친간 화합하여 진송이 번영할 수 있도록 이끌어 가는데 앞장서서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한편 그간 코로나 사태로 인하여 조금 소원해졌던 진천군 관련부처와 안성 죽산면과 송문주장군 관련 단체와의 관계도 긴밀히 하는 한편 보령 임란공신선양회와 고려대제 행사에도 성의를 다해 섬기도록 하겠습니다.
이는 진송에 대한 저의 마지막 각오와 봉사로 생각하고 허용된 운영자금이외에 진송 발전기금을 만드는 작은 변화를 통하여 진송 외연확대에도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그리고 전자족보 발간은 이미 전임 회장 재임 때 결정된 사업인만큼 저의 재임 중에 비록 매듭을 짖지 못하 더라도 각 파종에서 선발된 가칭)편집위원과 충분한 토론과 협의를 거쳐 자손만대까지 후회가 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하여 추진토록 노력할것입니다.

이에 대해 각 파종회장님들과 이사님 그리고 진송가족 여러분께도 끊임없는 협조와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우리 진송은 신라시대를 거쳐 고려 중엽부터 명문가로 많은 충효열사(忠孝烈士)와 명현달사(明賢達士)들이 이어져 국가발전과 민족번영에 이바지해 온 전통가문으로 타성의 부러움을 사고 있습니다
이제 다시한번 우리 종친간에 화합하고 인재를 키워 조상님들의 빛나는 업적을 계승 발전 시키면서 진송의 번영시대를 만들어 갑시다.

끝으로 진송 가족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인사로 대신합니다
2023년 2월 1일
제23대 대종회장 송영도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