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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정공파 소식       NOTICE BOARD

작성일 2017-03-09 (목) 03:08
ㆍ조회: 265  
  송정공 조부 호(號) 유래

진천송씨 8代 諱 우(遇) 조부 후손을 송정공파라고 한다.

송정(松亭)은 諱 우(遇) 조부 호(號)이다.
1673년 계축보 세주(世註)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字汝省 元至正十四年 高麗恭愍王三年 甲午生, 洪武九年 辛禑二年丙辰 命知貢擧政堂文學洪仲宣 同知貢擧 知密直韓脩取
鄭揔 等三十三人 公以生員中同進士等第十三人 成石瑢 楔眉壽 姜淮伯 崔瀁 李種學 禹洪得 皆其同房也 左司諫寶文閣直堤學知製敎禮曹參議後 階嘉善大夫判安邊府事致仕 享年七十 號寓庵友號松亭 或稱山陰 病物 松都家墨寺洞 故漢都家 亦卜於墨寺洞 成政丞希顔家乃 其舊第世稱宋松亭峴
이름은 여성이며 원나라 정지14년 고려공민왕 3년 갑오에 출생하였다.

홍무9년 신우 2년 병진 지공거 정당문학 홍중선, 동지공거 지밀직 한수가 정총 33인의 등(等)을 취(과거에 선발) 하였다.

공은 이로써 생원 중에 동진사 제13 등이다. 성석용(成石瑢) 설미수(楔眉壽) 강회백(姜淮伯) 최양(崔瀁) 이종학(李種學) 우홍득(禹洪得)은 모두 그 동방(문과 급제 동기)이다.

좌사간(左司諫寶)보문각(寶文閣)직제학(直堤學)지제교(知製敎)예조참의(禮曹參議)를 지냈고, 품계는 가선대부(嘉善大夫) 판안변부사(判安邊府事) 벼슬에 이르렀으며, 향년 70세이다. ①

호는 우암(寓庵) 또는 호를 송정(松亭)이라 불렀으며, 혹은 산음병물(山陰病物) 으로 부르기도 했다. 

 松(諱 우 조부를 뜻함)의 도가(都家)는 묵사동이다.③  따라서 한양 도읍 집이다.

성정승(成政丞) 희안(希顔) 집 역시 묵사동에 있다. 그 구제(舊第: 옛집)를 세상 사람들이 송송정(宋松亭) 고개라 불렀다.
 

고려 문과방목 고려 우왕 2년 23세 급제하고, 세종실록 4년에 卒記가 있다. 따라서 1354년 생하여 1422년 졸 하였으니 향년 69세이다.
각주

諱 우 조부의 호는 송정으로 많이 알려져 있으나 그외 우암이 있고, 또한 산음병물 이라 하였다.

산음(山陰) 뒤에 병물(病物)이 있는데, 오늘 말로 하자면 '질병 물체' 이나 무슨 뜻인지 정확히 모르겠고, 저 글자가 왜 쓰여있는지 또한 모르겠다.   

다만 예상하기에 산음(山陰)은 산의 음지로 산의 북쪽편을 가르킨다. 병물(病物)에서 病은 보편적으로 '질병' · '근심' · '손해'를 뜻하며, 物은 보편적으로 '물건' · '형상'인데, '헤아리다' · '다스리다' 뜻도 있다.

따라서 산의 북쪽편에서 질병이나 근심을 헤아리다. 의역되는데, 송정공의 도가(都家)인 송송정(宋松亭)이 현재 서울 중구 주자동으로, 그곳이 명동역 인근 흥국빌딩별관으로 추정된다. 이곳이 서울 남산 북쪽이다. 이에 산음병물도 송정공의 도가(都家)인 송송정(宋松亭)을 가르키는 것으로 보인다.

각주

도가(都家)의 뜻이 무언지 몰라 사전을 찾아 보았다.

1) 동업자(同業者)들이 모여서 계(契)와 그밖의 상의(商議)를 하는 집

2) 조선 시대 시전(市廛)의 사무 회의 및 공사 처리를 위한 사무소. 또는 전계(廛契)의 공동 창고를 말함.

대략 이런 뜻인데 그럼 서울에 있는 송정공의 집으로 해석 될듯 하다.

통상 조선시대 지방출신 중 내직을 맏은 고위 관료들은 고향에 집이 있고, 서울에도 집이 있었는데 재임 중에는 서울 집에서 머물지만 벼슬에서 물러나면 고향 집으로 돌아갔다고 한다. 따라서 이곳 도가(都家)는 바로 송정공 조부께서 서울에서 벼슬하며 지내던 저택을 가르킨 것으로 보인다. 松은 諱 우(遇) 조부의 약칭으로 보인다.

각주

1673년 계축보 중 成政丞에서 政자가 번지고 흐려 맞은지 모르겠다.

반면 1799년 기미보 이후는 성상 (成相) 이라고 쓰여있는데, 相은 정승을 뜻하기도 하므로 계축보는 成政丞이 맞은 듯 하다

한편 조선 중기 성희안이 좌의정을 지냈다. 따라서 계축보 성정승 희안, 기미보 성상 희안은 좌의정 성희안을 가르키는 것 같다.  

 참고 : 한문을 잘 알지 못 하여 제대로 해석했는지 모르겠습니다. 틀린 부분이 있으면 지적 바라며 교정 하겠습니다. 
서울 묵사동에 송송정(宋松亭) 고개가 있고 송정공 조부의 서울 집이 있다는 것이다. 

송정(松亭)은 소나무 정자 · 소나무 누각 · 소나무가 많은 동네에 있는 정자로 보인다.

묵사동(墨寺)은 오래 전 묵사()라는 절이 있어 마을 이름이 유래 되었다 하며, 또한 관청에 쓰이는 먹을 제조하여 공급하던 관아인 묵시가 있던 데서 유래 되었다고도 한다. 지금 장충동과 필동 (충무로 4가 5가) 일대이며, 그 범위를 좁히면 명동역 옆 주자동인데, 서울 지하철 4호선 명동역과 충무로역 중간 지점으로, '흥국빌딩 별관' 일대이다.
주자동은 조선 초기부터 주전소(인쇄와 화폐주조)가 위치하여 지명이 유래 하였다.

한편 묵사동 지명유래는 묵시가 있던 자리에서 유래되었으니 현재 필동이며 주자동은 아니라고 하는 분들이 있는데, 필동은 행정동이고 주자동은 필동 안에 있는 동네 이름이다. 즉 주자동은 동사무소가 별도 있는 행정지명이 아니고, 필동 행정구역에 포함된 조그만 동네이다.  

그럼 송송정(宋松亭)이 현 서울 중구 필동의 주자동에 있었다는 것이다. 우리 족보 이외 다른 옛 기록을 찾았다.

신증동국여지승람

옛날 묵사(墨寺)가 있던 곳에 송송정(宋松亭)이 있으니, 곧 송씨 성을 가진 사람의 송정이다.

어우야담()

이산해는 남사고()와 송송정()에 앉아 서쪽으로 안령(嶺 : 서대문 밖)과 동쪽으로 낙봉(峯 :  동대문 밖)을 가리키며 뒷날 조정에 반드시 동서의 당()이 생길 것이라고 말하였다.

○세조2년 (1456년 6월 24일)

의금부제조 어효첨과 도승지 박원형 등이 아뢰기를,

"이휘의 서제 이의석의 공술에 이르기를, '이순지와 이전지 이사임 이중 이시 한장손 한천손 김가 강미수 이예 등이 이휘와 송송정(宋松亭)에 두 차례 모여 활을 쏘았는데, 한번은 양성 현감을 전송하기 위하여 하였고, 또 한번은 이중을 맞아 위로하기 위하여 하였다.'고 하였습니다. 이중은 어효첨의 친구의 사위이며, 이순지와 이전지는 박원형과 종형제가 되니, 신 등은 피혐하기를 청합니다." 하니 전지하기를, "그것은 일족의 모임이므로, 성승이 활을 쏜 것과는 다르니, 모두 다 추국하지 말라." 하였다.

아계이상국연보 (한산이씨 아계공 이산해 문집)
이산해는 고려말 충신 목은 이색 선생의 후손으로,  아계는 호(號)이다. 부친 성암공 이지번 선생이 송정공 저택은 道峯(도봉산)과 文筆峯(서울 남산)이 공조하여 奇才(기재)가 태어날 형국이라 하며, 그 터를 매입하고 南山第 (남산제)라 불렀다.

신증동국여지승람은 묵사동에 송송정이 있고 송씨 성을 갖은 사람이라 하였으니, 이는 곧 송송정이 송씨 성을 갖은 사람이 만들었거나 그 사람을 위해 만들어진 것을 알수있다.

한편 이산해가 송송정에 앉아서 장차 붕당정치를 예견하거나, 세조실록에 송송정에서 사람들이 활을 쏘았다는 이야기를 볼수 있는데, 이로써 송송정(宋松亭)은 다소 높은 곳에 위치하고, 넓은 뜰과 정자나 누각이 있는 저택이라는 것을 알수 있다.

한편, 아계이상국연보에 의하면 아계공 이산혜 선생의 부친 성암공 이지번 선생이 송정공의 택지를 매입했다는 내용이 보인다.

그럼, 송정공 조부 서울 집이 주자동에 위치했다는 것을 알수 있으며, 호(號) 송정(松亭)은 조선 초기 서울에 있었던 송정(松亭)공 조부 저택 이름이다. 아마도 송정공께서 자신의 집을 송정(松亭)이라 부르신 듯 하며, 公의 호(號)가 유래된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산음병물(山陰病物)은 송정공의 저택이 남산 북쪽에 위치하여 유래된 다른 호(號)라는 것을 알수있다.

우리 족보는 송정공 조부의 묘소에 대한 기록이 없어 위치를 알수 없다. 일찍이 묘소를 잃었던 것으로 보인다. 

송정공 장손이 장남 諱 목의 6代孫 諱 후송에 이르러 자손이 없고, 한편 송정공 차남 諱 익의 장손도 4代孫 諱 홍에 이르러 자손이 없다. 이로써 송정공의 가업은 송정공 차남 諱 익의 차손으로 승계되는데, 이 무렵이 임진왜란, 정묘호란, 병자호란으로 국난에 묘소를 잃은 듯 하다. 지금은 公의 묘소가 어디에 있었는지 조차 알수없으니 안타까운 마음으로 글을 마친다. 

묘소를 다시 찾는 다면 후손된 자로서 좋은 일이다.  그러나 봉분이 주저 앉고 비문이 깍일 만큼 오랜 세월이니, 묘소를 되찾는 것은 기대하기 어려울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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