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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3-08-11 (일) 11:59
ㆍ조회: 1474  
  패러다임 쉬프트(Paradigm shift)
  하바드에서 물리학을 전공하고 1962년 토마스 쿤(Thomas Khun/1922~1996)이 과학적
혁명의 구조(the Structure of Scientific Revolution)라는 책을 써서  패러다임  쉬프트(
Paradigm shift)라는 개념을 낳은 아버지가 되었다. 쿤은 논하기를 과학적 진보는 진화적
(evolutional) 변화가 아니라 도리어 지능적으로 과경한 혁명들(revolutions)에 의해 실행
되어진 평화적인 침입의 시리즈들(series)이라고 했다. 그래서 이 혁명이라는 개념으로
변화의 견해가 대치되었으니 소위 패러다임 쉬프트인 것이다.
 패러다임 쉬프트는 하나의 사고방식을 다른 것으로 바꾸는 변화이다. 그것은 일종의 혁명
적인 변형(transformation)이며 대변신(metamorphosis)이다. 그것은 그냥 생겨나는 것이
아니라 도리어 변화의 대리자(agents)에 의해 추진되는 것이다.
 예를 들면 농업은 초기 원시사회를 바꿔놓았다. 원시 인디언(Indians)들은 수세기 동안 살
아오면서 항구적으로 사냥과 계절에 따른 식품들을 거두고 물을 찾아 헤매고 다녔다. 기원전
2000년 경에는 미 본토 중앙의 경우 아주 작은 마을을 가진 형태였으니, 옥수수와 채소들을
심는 조그만 밭들로 이루어졌을 뿐이었다.
 변화의 대리자들이 패러다임 쉬프트를 창조해 냈으니 과학적 이론에 있어서 지구가 우주의
중심이라는 톨레미 체계(Ptolemaic system)에서 태양이 우주의 중심이라는 코페르니쿠스
의 시스템으로, 나아가 뉴톤(Newton)의 물리학에서 상대성원리와 양자 물리학(Quantum
Physics)으로 바뀌게 했다. 이 두가지의 변화가 마침내 세계에 대한 견해를 바꾸어놓았다.
이런 변신들이 점차적으로 옛날의 믿음이 새로운 패러다임인 창조적인 새 인식개념(a new
gestalt)으로 바뀌게 되었다.
 인쇄물과 망원경이 문화적 발상을 바꾸는 과학적 혁명이었으니 요한 구텐베르그(Johann 
Gutenberg)의 인쇄기 발명이 인간의 태도마저 바뀠으니 교회의 독단에서 벗어나게 했다.
옮겨갈 수 있는 작은 인쇄기로 싸게 인쇄를 함으로 대중이 성경을 읽을 수 있게 했기 때문이다.
 개인 컴퓨터와 인터넷은 지금 개인과 비지니스 환경을 혁신했으니 패러다임 쉬프트의 촉매
제가 되었다. 우리는 변하고 있다. 기계적으로 산업적으로, 유기적으로, 서비스 체제 중심으로,
정보 중심 사회로, 계속하여 세계적으로 영향을 주고 잇다. 변화는 불가결(不可缺)이요
오로지 진정한 항구성이다.
 수백만년 동안 우리는 진화해 왔고, 또 계속 진화하고 있다. 그러나 실로 변화란 어렵다.
인간은 변화를 항거한다, 그래도 그 변화의 과정은 오래 전부터 작동했고, 계속 우리의 경험
을 그렇게 창조해 갈 것이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변화는 우리 생각에서 시작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주자(朱熹
/1230~1200)의 말에도 "옛 견해를 씻어버려야 새로 오는 의미를 알 수 있다(濯去舊見 以來
新意)"라 했다. 그러니까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마가 2:10~22)는 2천년 전의 그리
스도의 말과 같다.
 
2013년 진송포롬에서 병혁 대부님 글임.
 
참고로 삶에 있어서 아래와 같이 살아갔으면 합니다.
 

걸림없이 살 줄 알라

 

유리하다고 교만하지 말라.

불리하다고 비굴하지 말라.

무엇을 들었다고 쉽게 행동하지 말고,

그것이 사실인지 깊이 생각하여

이치가 명확할 때 과감히 행동하라.

벙어리처럼 침묵하고 임금처럼 말하며,

눈처럼 냉정하고 불처럼 뜨거워라.

태산같은 자부심을 갖고,

누운 풀처럼 자기를 낮추어라.

역경을 참아 이겨내고,

형편이 잘 풀릴 때를 조심하라.

재물을 오물처럼 볼 줄도 알고,

터지는 분노를 잘 다스려라.

때로는 마음껏 풍류를 즐기고,

사슴처럼 두려워할 줄 알고,

호랑이처럼 무섭고 사나워라.

이것이 지혜로운 이의 삶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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