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始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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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조님 묘역과 상산재실
시조님 분묘와 상산재실에 다녀 오셨나요? 아직 다녀 오지 못 한 분들도 계실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오늘 사진을 갖아 왔습니다. 잘 봐주세요. 물론 위 사진은 2-3년전 모습이라... 지금과 많이 다릅니다. 지금은 주위가 혁시도시로 수용되어 여기저기 기초 작업이 되어 위 사진과는 분위기가 많이 다릅니다.  상산재실 입구에 상산재실과 송인 시조님 묘소가 있음을 알리는 커다란 비석이 있습니다. 크기가 광개토대왕 비석 처럼 아주 큽니다.  상산재실 주차장  상산재실 뒤쪽으로 시조님 묘비석이 보이네요.  상산재실 전경 입니다.  시조님 산소로 올라가는 길목에서 상산재를 바라보면 찍었습니다.  비석이 오래 되었습니다... 비석 갓이 마모되고 닳고 조금 깨졌네요...  시조 평장사공 할아버지 묘비석 입니다.  이 조그만한 무덤이 말무덤 입니다. 시조님이 생전에 타고다니던 말을 장례하며 순장한 것이지요. 우리 족보에 시조님은 문관이요. 평장사 벼슬을 지냈다고 소개되어 있으나. 사실 시조님은 무관 이며, 장군 이었습니다. 이미 잘 알고 있겠지만 고려사에 시조님은 1126년 이자겸 난에 대항하여 인종 임금을 호위하다 척준경 잔당에 체포되어 전사 하셨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시조 할아버지 묘소 전경 좌측에 실전 10위 단비가 모셔져 있고, 시조 할아버지 묘소 뒤쪽에 대아찬공 諱 순공 할아버지 단비가 모셔져 있습니다.  시조 할아버지 묘소... 그 뒤쪽의 커다란 비석이 대아찬공 할아버지 단비 입니다.   시조할아버지 산소 좌측에서... 산소 모양이 정방형 인데.. 이는 고려시대 전통적 묘소 양식 이라고 합니다.  시조 할아버지 산소 우측에서...  시조 할아버지 산소에서 상산재를 바라보며... 마을 앞이 훤하게 잘 보입니다.  시조 할아버지 산소는 현재 충북 지방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시조 할아버지 산소와 상산재실 잘 보셨나요? 저는 위 사진을 볼 때 마다 마음이 편안해지는 것을 느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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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