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정전60주년 기념행사의 하나로 용산 전쟁기념관에 본 파종회 백진 고문께서 당시 갖고 계시던
소장품을 기증해 그 중 몇 점이 참전16개국 기념 홀 중앙 전시장(원형으로 이루어졌음)에 금년 8월 말일까지 전시되고 있습니다.
기념관을 방문하시는 분께서는 호국정신을 고취시키는 의미에서 꼭 관람하시기 바랍니다.
 
전시장 입구(이 안내판 밑에 큰 북이 있는데 그 북 오른쪽 문으로 입장하시면 됩니다.

 
중앙 열려 있는 케이스에 있는것이 미 무공훈장이며,
그 아래 길게 놓여진 것이 당시 고문님의 지휘봉이다.
지휘봉 왼쪽 손잡이 우측으로 당시 중위 계급장이 조그맣게 보이며(둘째 마디에 약간 튀어 나온것),
하단 중앙에 전시 안내문과 각개점호필증(누렇게 변질된 것)이 있고
그 좌,우측에 미 사령관의 표창장과 추천서가 보인다.

 
기증 안내문

 
전서공파 안산문중회원의 기념관 방문(2013.7.25)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