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왜란 420주기 호국 대제를 지난 6월 2일(음력 4월 13일)토요일 오전 11시에 충남 보령시 성주면 성주리 247-11 호국사에서 봉행 되었습니다.

11시 정각에 대제추모 행사가 시작이 되면서 선조대왕 봉행에는 초헌관에는 보령시 부시장 전윤수, 아헌관에는 0 0 0, 종헌관에는 진천송씨 전서공파 현실공 종중회장 송은규께서 선임되어 참예를 할 수 있었다는 것은 참으로 영광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이번 임란공신 대추모제에는 대종회장 외 20여명이 참예 하였으며, 특히 은규께서는 아들(종민), 손자(주영) 3대가 참예를 하여 여러분들께서 칭송이 대단하였던 것이 더욱 영광스러웠습니다.
 
  또한, 은규께서는 6.25 한국전쟁에 참전한 국가유공자이시며, 현재도 애국심으로 향군 동회장을 하면서 사회봉사 활동에 누구보다도 열중하여 이번 62주년 6.25 행사에서 의정부시장 표창과 부상을 받고 군부대 현역 군인들로부터 꽃다발 을 받았으니 또 한 번 영광이 아닐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