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난 세상에 별난 나무들 2
결국 잔소리가 되기 쉽상이지요
따뜻한 격려의 말한마디가 더 감동을 주지 않! 뺑 합니다
변화시키는 강력한 전파력이 있어 삶을 풍요롭게 합니다
복은 웃음을 타고 옵니다 남을 위해서 웃는 것이 아니고
나를 위해서라도 웃는 하루 만들어 보시고
목청껏 웃는 하루가 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빌겠습니다
진실과 변치않는 사랑 맛 마음을 움직이지 않을까 합니다
배려하는 마음과 따뜻한 사랑으로 감싸며
쉽고도 어려운 칭찬의 기술 우리는 칭찬에 조금은 인색합니다
언제나 관심을 가지며 칭찬하고
신뢰를 쌓는 것이 변치않는 정이 쌓이지 않을까 합니다
들어 오기에 행복과 사랑을 남한테 주고
들어올 수 있는 공간을 남겨두었으면 합니다
옛말 에 효자집안에 효자 난다고 했습니다
부모가 하는 말과 생활습관을 그대로 따라 하는 아이들이지요
화목한 가정에 행복이 있듯 아이들에게 모범적인 생활을 했으면합니다
자신만을 위한 일이기도 하지만
다른 사람을 돕는 일이기도 합니다
자신도 남을 위해 무언가를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생각에 행복해지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이 사랑하고 베풀어야 합니다
사랑은 아무리 마셔도 양과 깊이를 알 수 없습니다
남에게 많은 사랑을 주시는 것
기쁨이란 무엇인가 그것은 전기와도 같습니다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온 세상을 밝힐 수 있으니까요
인간이 살아가면서 세 가지 유혹에 넘어가지 말아야 합니다
육체의 욕망 자기 잘났다고 하는 교만 졸렬하고 불손한 이기심입니다
사람의 마음이란 때로는 가장 완성된 상태에 있는가 하면
좋은 상태에 있을 때 조심해서 그 상태를 유지하고
스스로 자신을 잘 다스리고 조심하는 길이 인생의 철학이다
인간은 누구나 마음속에 잠재된 아름다운 꿈이 존재 하지요
꿈은 아름답지만 현실이란 두꺼운 벽에
그러나! 꿈은 이루어진다 라는 믿음의 진리에 도전하는
아름다운 꿈을 꾸며 행복을 열어가는 우리가 됩시다
갈매기는 물 위를 스쳐 날아도 그 자리가 없으니
삶을 살아가면서 남에게 상처를 남기는 일은 없어야 할 것이며
우리 마음도 본시 늘 그 자리에 있어
희로애락만 지나다닐 뿐인데 어찌 平常心을 잊으려 하는가
비록 빨간불 앞에서 있더라도 돌아서지 않고 기다리면
우리 인간 모두에게 위안과 힘이 되었으면 합니다
사랑하는 모든 님의 건안 하심과
올바로 살아가는 참 진리를 깨닫는 오늘이 되시길..
내 생각과 같은 사람은 없습니다
살아가는 방식과 비전이 다르고 성격 또한 다르기 때문입니다
내 생각만 고집하고 타인의 잘못된 점만
들추기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내 생각만 고집하고 타인의 잘못된 점만
들추기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긍정적인 말을 하면 우리말에 말이 씨가 된다는 말이 있지요
희망적이고 긍정적인 말만 하고 살아갔으면 합니다.
남과 이웃과 조화를 이루는 삶이 되었으면 합니다
부부가 되었다고 하지만 헤어지면 남남이지요
남남끼리 만나서 공동체 생활을 한다는게
누구나 일생을 같이하는 아름다운 삶으로 이여갔으면 합니다
이건 배려하고 서로 존경하고 사랑만이 가능하지 않을까 합니다
나는 할 수 있다고 자신을 설득하는 것은 훌륭한 시작이 된다
그다음 적절한 계획을 세우고 행동에 들어가라
괴로운 일 슬픈 일이 많을수록
찬란한 태양이 빛나듯 우리 삶도 희노애락의 연속이지요
오늘의 삶을 갈고 다듬고 주옥같은 지혜로 살아갔으면 합니다
밤이면 밤마다
금줄 뻗치는 별빛의
부어내림을 보며
至純無垢한 나무들의 사랑을 보며
이렇게 아름다운 시어를 가슴에 품고 사시는
김남조 시인처럼
저희들도 좋은 생각만 품고 행복하게 살겠습니다―이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