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창환(원산창해) 0 1132 2022.01.31 21:27 인생 / 송창환 제 잘난 멋에 사는제 생각이구나.아집과 착각을 억지로포장하여 꽃을 피우려고온갖 짓거리를다해서 난리를 치려무나. 겉은 웃지만제 생각이 은연중에말소리에 묻어나고 사람들은 모르는 척손을 흔들지만어느새 제 검은 속내가자신도 모르게 드러나고 세상은 말없이짙게 드리울 어둠을푸르고 푸르게 희망으로덮어 나간다. 최대식 기자 tok@timesofkorea.com© 타임즈코리아 & timesofkorea.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