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기념일 창환(원산창해) 0 981 2022.01.29 21:35 결혼기념일 / 송창환 서로 다른 당신과 내가하나 되어 우리가 된 지마흔 한 해 지난 세월이 무르익어더욱더 고운 당신 이제야, 아름다움을깊이 느낄 수 있어서더욱더 행복한 나 이제 말이 없이도서로의 생각과 느낌까지가슴에 그릴 수 있는당신과 나는, 우리최대식 기자 tok@timesofkorea.com© 타임즈코리아 & timesofkorea.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