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무총장 우식입니다. 


종현님들 가내 편안하신지요?
처서가 지나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기온을 
피부로 느끼면서 역시 절기를 속일수 없겠구나
하는 마음입니다.


오늘은 대종회에 장학사업이 중요함을 다시한번
느끼게 하는 기쁜 소식을 맞이하였읍니다.


다름아닌 명예회장이신 병오(炳午) 종현 손녀딸이
미국에서 석사 학위를 마치고, 현재 잠시 취업상태에서
받은 월급으로 우리 대종회와 송정공에 기부 찬조금을
할아버지( 병오)편으로 전달해 왓읍니다.


간단히 손녀딸을 소개를 드리며는 아래와 같습니다.


이름 ; 송 호 련      ( 父;  준 규, 祖父 ; 병 오 ) 
학력 ; 일산 초등, 중학교 졸업, 미국 라스베가스 고등학교 유학 졸업
         연세대학교 송도국제캠퍼스 졸업, 미국 조지아 대학교 석사 학위
현재 ; 미국 마이크로 소프트 (MS) 재직중이며, 추후 박사 학위후 귀국하여
        대학및 연구소에서 교수로서 직업을 희망하고 있읍니다.  


 손녀딸인 호련 종현은 첫 미국으로 유학을 꿈꾸며 떠날때 음과 양으로
도와주신 가족외에 진천송씨 대종회 종현분들에게 깊은 마음에 감사를
유학하는 동안 잊을수 없었기에 , 이번 첫 월급을 받으면서 할아버지께
기쁜 소식을 전하며 더불어서 대종회와 송정공 그리고 교화공 등에게
기부 찬조금 각각 50만원씩 - 150만원을 전하게 되었답니다.


이제 진천송씨 대종회 장학사업 이후로 사회에 진출한 우리 2세,3세 후손
장학생들이 우리 사회와 국가에 이바지하면서 또한 조상에 얼과 보답을
깨우치는 훌륭한 인물이 되었읍니다. 


종현 여러분 모두 기뻐해 주십시요.
추수와 수학에 계절을 맞이하여 가내 풍성 하십시요. 
감사합니다. 사무총장 우식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