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친이기에
송창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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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2
2013.12.26 12:06
지금 바깥에 눈이 내리고 있네요...
겨울스런 겨울입니다.
................
세상 일이 쉬어야 할 때에
종친을 찾는다고 한다?
왜 그런지 몰랐지만
어느 날 아버지께서 공직을 떠나고
사랑하는 저의 어머니도 떠나신 뒤
자식 결혼 시키려고 그렇게 무단히 힘쓴 결과
막내를 떼어 내고...
시간만 있으시면
어디로 가시기만 하시고 하였는데
저도 나이 들고 보니
그런 시간들이 보이기 시작하였다.
그런데 아직은 뭐를 더 해야 한다고 하기에
제대로 참여를 못하고
관심도 덜한 것 같다.
가급적이면 시간을 내어보려고 애를 써보기만 하였지만
그래도 보내주시는 문자, 폰으로
가급 안부 인사를 올린다.
여기까지만 하여도 다행인 것 같다.
아~!!!
종친회에 가서 뭘 하면 좋을까 생각도 해본다.
이제 관심도 가져 보면 좋을까 생각한다.
어쨌든 시간이 있다면
가능한한 참여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일가 친척도 알게 되고
잃어버린 것들도 알게 되고
잊었던 것도 다시 상기할 수 있고
그래서 이젠 관심을 더 가져야 하기에
흔적을 남겨 본다.
계사년 여러가지 행사들도 있었고
바쁜 일정에 어느 자리에 가보았기에
감사할 뿐이다.
병혁 대부님께서 깨우쳐주시는 글 등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얼마 남지 않은 계사년 잘 마무리 하시고
새해 갑오년에도
여러 일가 종친님들 건안하시고
늘 뜻하시는 대로 이루어지기를 기원하며
글을 맺겠습니다.
전서공파
송창환 올림
다음블로그 행복한세상/원산
圓山蒼海
사진 첨부한 건 지난 12월 6일 독거노인돕기 S.O.B콘서트에 출연한 것임.
겨울스런 겨울입니다.
................
세상 일이 쉬어야 할 때에
종친을 찾는다고 한다?
왜 그런지 몰랐지만
어느 날 아버지께서 공직을 떠나고
사랑하는 저의 어머니도 떠나신 뒤
자식 결혼 시키려고 그렇게 무단히 힘쓴 결과
막내를 떼어 내고...
시간만 있으시면
어디로 가시기만 하시고 하였는데
저도 나이 들고 보니
그런 시간들이 보이기 시작하였다.
그런데 아직은 뭐를 더 해야 한다고 하기에
제대로 참여를 못하고
관심도 덜한 것 같다.
가급적이면 시간을 내어보려고 애를 써보기만 하였지만
그래도 보내주시는 문자, 폰으로
가급 안부 인사를 올린다.
여기까지만 하여도 다행인 것 같다.
아~!!!
종친회에 가서 뭘 하면 좋을까 생각도 해본다.
이제 관심도 가져 보면 좋을까 생각한다.
어쨌든 시간이 있다면
가능한한 참여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일가 친척도 알게 되고
잃어버린 것들도 알게 되고
잊었던 것도 다시 상기할 수 있고
그래서 이젠 관심을 더 가져야 하기에
흔적을 남겨 본다.
계사년 여러가지 행사들도 있었고
바쁜 일정에 어느 자리에 가보았기에
감사할 뿐이다.
병혁 대부님께서 깨우쳐주시는 글 등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얼마 남지 않은 계사년 잘 마무리 하시고
새해 갑오년에도
여러 일가 종친님들 건안하시고
늘 뜻하시는 대로 이루어지기를 기원하며
글을 맺겠습니다.
전서공파
송창환 올림
다음블로그 행복한세상/원산
圓山蒼海
사진 첨부한 건 지난 12월 6일 독거노인돕기 S.O.B콘서트에 출연한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