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서공 조부님 시향에 대종회 재규회장 참관
송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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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14 16:14
2011.11.03. (음 10. 08) 경기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맹리 659-7에서 전서공 할아버지 시향이 있었습니다.
이번 시향은 전서공파 종중 행사 이지만
대종회 재규 회장 및 총무 호석 이사, 재무 태원 이사, 대종회 호남 이사 등 대종회 임원들이 함께 하여,
파종간의 갈등과 지역간의 분열을 청산하고,
우리 종친들이 단합하고 화합하는 계기를 마련하셨다.
대종회장님은 2011. 02. 10. 17대 진천송씨대종회장 취임식 인사에서 서두에 "파벌과 지역간의 갈등을 없애야 한다. 우리는 모두 진천백의 후손으로 진한 핏줄을 나눈 형제요 같은 집안이다"고 하셨다. 그리고 자신의 "임기동안 파벌을 혁파하고, 종원 전체가 하나로 대통합하는 진천송씨대종회를 만들겠다"고 강조 하셨다.
이에 대종회 재규 회장은 진천송씨 집안의 화합과 통합을 몸소 실친하기 위해
이번행사에서 대종회 실무진 및 이사 등을 대동하고, 전서공 시향에 함께 히시니, 진천송씨가 다시 한번 진한 핏줄의 혈통으로 단합하는 역대 유례없는 행사였다고 한다.
끝으로 전서공 시향을 잘 준비해 주시고 먼길 찾아온 친척들을 따뜻하게 맞이해 주신, 전서공 후손들께 감사 드립니다.
우리 진천송씨 장남 집안으로 궂은일 마다 않고 솔선 수범하며,
항상 모범을 보여주시는 전서공파 백진 어르신과, 전서공파종회 성배 회장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시향 모습 사진과 설명은 진천송씨대동회 네이버 카페에 연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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